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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운목(드라세나)

by $♪ 2022. 12. 7.

손바닥 모양의 잎처럼 자라는 행운목은 물주기를 불규칙하게 해도 잘 자라는 기르기 편한 실내식물이다.

 

위치

13~21℃의 실내에 동향 또는 서향 창문 가까이에 둔다.

 

직사광선을 피한다.

 

물, 영양

봄부터 가을까지 흙의 윗부분 2~3cm가 마르면 자유롭게 물을 준다. 겨울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한다. 봄부터 가을까지 매월 영양제를 주되 겨울에는 주지 않는다. 물주기가 불규칙해도 어느 정도까지 견딜 수 있다.

 

돌보기

가끔 잎을 닦아주고 죽은 잎은 떼어낸다. 조약돌로 채운 물 트레이 위에 놓아 습기를 제공하고, 일주일에 여러 번 분무해준다.

 

잎이 시든다면?

물을 너무 적게 주거나 너무 많이 준 것일 수 있다. 뿌리가 썩었을지 모른다.

 

-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지, 화분 배수가 잘되는지 확인한다. 여전히 시들시들하면 뿌리가 썩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영향을 받은 부위를 잘라낸다.

 

잎이 갈색으로 변한다면?

건조한 공기 때문이겠지만 결국 물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.

 

- 습도를 높이고 계절에 맞게 물을 주고 있는지 확인한다.

 

아래 줄기 잎이 노랗게 변한다면?

오래된 잎은 자연스럽게 노랗게 되고 몇 년 후에 떨어진다.

 

- 노랗게 변한 잎을 부르럽게 당겨서 제거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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